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문단 편집) == 평가 == ||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ales-of-berseria|{{{#ffffff 스코어 79/100}}}]]'''[* 리뷰 최다 PS4판 기준] || '''[[http://opencritic.com/game/3598/tales-of-berseria|{{{#ffffff 스코어 80/100[br]STRONG}}}]]'''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부터 악화일로로 하향세를 겪기 시작하다가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 와서는 시리즈가 망했다는 악평까지 나올 지경이 되었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작품들 중 오랜만에 굉장히 좋은 평가와 흥행을 기록하여 시리즈를 회생시킨 작품. 희대의 망작이라 평가된 전작에 비해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 전체에서 봐도 상당한 수작이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이후 나온 작품 중 제일 괜찮았다는 평이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도 평이 좋아 테일즈 최후의 명작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해당 작품은 스토리에 대해 호불호가 갈려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테일즈' 중에서는 베스페리아가 최후의 명작이라는 평이 많았다. ~~제스티리아만 없었다면....~~] 전투나 게임의 기본 시스템 자체는 상당히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비오의도 각 캐릭터 당 3개로 많고[* 최근 테일즈라 해봤자 그레이세스에서는 캐릭터당 4개에 숨겨진 비오의 1개, 엑실리아 1은 캐릭터당 한개에 주인공 듀오만 합체 비오의, 엑실리아 2는 1편 비오의와 2편 주인공 비오의 1개, 주인공과 파티원들 합체 비오의 6개로 엑실리아 1을 빼고는 비오의 수는 적당히 존재했다] 거기다 합동 비오의도 3개 정도 존재하며 각자 상당히 화려하여 보는 맛이 있다. 그러면서도 그레이세스 급의 스피디함도 잡았고 전투 밸런스도 괜찮은 편. 볼륨도 상당히 길며 전체적으로 퀄리티 자체가 꽤 높다. 문제는 스토리인데, 사실 단순히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만을 따진다면 시리즈 중에선 매우 높은 편이다. 허나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릴 수 밖에 없는 타입이라 스토리를 문제삼는 사람 또한 많다. 특히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게 엔딩 근처인데 이런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이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제스티리아]]로 넘어가버릴 예정'''이라는 것이 가장 문제로 꼽힌다. 현재 점수가 까이는 이유의 상당수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깔끔하게 베르세리아 단계에서 모든 스토리와 기대수명이 끝나는 캐릭터들을 제외한 제스티리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들 대부분이 매우 찜찜하고 안 좋은 결말을 맞게 된다. 극단적인 유저들은 [[Fate 시리즈]]의 [[페이트 제로]]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관계처럼 타임라인 자체는 과거와 미래로 연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평행 세계일 것이라고 억지로 합리화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이후에 나오는 테일즈 시리즈가 베르세리아 제스티리아 라인과 관계없는 새 시리즈로 출발함에 따라 차기작을 통한 마지막 개선의 가능성마저도 완전히 없어졌다. 다만 제스티리아는 게임판과 애니메이션이 스토리가 좀 달라졌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약간이나마 좀 낫다. 그리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데스티니]]의 후속작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데스티니 2]]도 데스티니 이후에 바로 나온게 아니었고,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판타지아]]의 프리퀄인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심포니아]] 같은 경우도 있다. 천족 세계관의 스토리 완결을 완전히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모두 잊고 있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올지 누가 아는가. 즉, 이 게임의 총평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부활"이라는 수식어를 달아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지만, '''제스티리아라는 시퀄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작이 워낙에 말아먹었던지라 이번 작품까지 망했다면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심각한 위협이 올 수 있었으나, 최소한 산소 호흡기 정도는 되어줬다. 엔진이 변경되고 차기 콘솔만 지원하게 될 다음 마더쉽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갔다. [[https://www.amazon.co.jp/%E3%83%90%E3%83%B3%E3%83%80%E3%82%A4%E3%83%8A%E3%83%A0%E3%82%B3%E3%82%A8%E3%83%B3%E3%82%BF%E3%83%BC%E3%83%86%E3%82%A4%E3%83%B3%E3%83%A1%E3%83%B3%E3%83%88-%E3%83%86%E3%82%A4%E3%83%AB%E3%82%BA-%E3%82%AA%E3%83%96-%E3%83%99%E3%83%AB%E3%82%BB%E3%83%AA%E3%82%A2-PS4/dp/B01E6QIGIG/ref=sr_1_1?ie=UTF8&qid=1471582903&sr=8-1&keywords=%E3%83%86%E3%82%A4%E3%83%AB%E3%82%BA%E3%82%AA%E3%83%96%E3%83%99%E3%83%AB%E3%82%BB%E3%83%AA%E3%82%A2|아마존 재팬의 리뷰 링크.]] 평점은 4.2점으로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전작]]의 악영향을 받고도 시리즈 상위권 수준의 점수를 기록하고있다. 다만 전작보다 유일하게 아쉽다고 평가받는 부분은 다름아닌 [[BGM]]. [[시이나 고]]가 담당한 전작의 OST가 워낙 전설적이었던지라 이번작도 퀄리티 자체는 그렇게까지 떨어지는 편이 아님에도 약간 저평가받고 있다. 패미통 리뷰 점수는 9/9/8/9, 도합 35점으로 플래티넘에 입성했다. 문제는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직전의 망작]]보다 1점 낮다는 것. 전술했듯, 이번 작품은 [[바바 히데오]]가 총괄 PD로 보직변경되면서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 덕분에 "제스티리아 사태는 바바가 원흉"이라는 게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결국 바바 히데오는 반다이 남코를 퇴사하여 [[스퀘어 에닉스]]로 이직한 후 신규 스튜디오의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신규 IP를 담당하게 됐으나, 결과물을 내놓지 못한 채 스퀘어 에닉스에서도 퇴사하고 말았다. 당연히 개발 팀은 해산됐고 개발 중지. 한마디로 퇴짜 맞은 것이다. 유저들은 '도대체 뭐하러 간 것인가?'에 조용히 사라져 달라는 평가. 판매량은 일본 첫 주에 PS4판과 PS3판을 합쳐서 약 25만장 가량이 판매되었고 총 판매량도 30만장까지는 넘어섰으나 40만장은 넘어서지 못했다. 전작이 워낙 혹평을 받았고, 전작의 세계관과 계승된다는 점 때문에 기대치가 떨어진 탓에 판매량이 떨어졌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2017년 1월 29일 기준으로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ales-of-berseria|메타스코어 79점. 유저 점수는 8.5점]][* 전작인 제스티리아는 같은 시점에서 메타스코어 72점, 유저 점수 6.8점이다.] 스토리와 캐릭터를 장점으로 뽑고 있으며, 단조로운 던전, 그래픽을 단점으로 뽑고 있다. 전투는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 전작보다 시스템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너무 반복적이라는 비판도 같이 받고 있다.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전작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으며, JRPG의 팬이라면 해 볼만한 작품이라는 평. 사실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전형적인 왕도형 JRPG를 표방하고 있기에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과 그래픽의 한계 때문에 서양에서는 평론가들에게 고평가받지 못한다. [[게임큐브]]판이 86점을 마크한 심포니아를 제외하면 베르세리아의 성적이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이다. PC판은 초기에는 최적화 문제점이 보고되었으나 제작사 측에서 지속적으로 패치를 하고 있고, 유저들의 [[마개조]] 패치도 나와서 문제점이 해결되었고, 네이티브 4K 지원, 60프레임 상시로 유지, 더 좋은 안티에얼리싱 적용 가능 등의 메리트가 있어서 PS4판보다 오히려 점수가 더 높은 81점을 마크했다. 단점은 그레이세스와 마찬가지로 '''장비 전승이 불가능'''하고, '''3차 브레이크 소울 및 3차 비오의 역시 회차 전승이 불가능하다.''' 3차 비오의를 2회차에서 다시 쓰고 싶으면 최종보스 직전까지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것. 이로 인해 논쟁이 꽤 많이 있었고 추가 패치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그런 거 없었다.''' 그리고 이 게임도 장비 강화 수치의 총합에 따라서 추가 효과가 부여되는 아이템들[* 무구의 마수정 시리즈. 캐릭터의 장비 강화수치의 합이 일정 수치가 되면 최대 SG나 초기 SG, BG 최대치를 늘려주는 아이템.] 때문에 강화가 그레이세스 이상으로 중요한 게임인데 장비가 전승이 안되기 때문에 그레이세스와 마찬가지로 장비를 또다시 노가다해서 또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장비 강화 반값 그레이드가 있다곤 해도 장비 강화 코스트가 무시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불만이 많다. 물론 PC판은 트레이너 쓰면 장땡이지만 콘솔판은 그림의 떡.... 그외엔 PS4판의 경우 셰어 기능을 몽땅 막아놔서[* 제4관리구역을 제외한 모든 맵이 촬영 금지구역이다.] 이에 관한 불만도 많은 편. 어쨌든 베스페리아 이후 가장 호평을 받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 작품이며, [[https://www.youtube.com/watch?v=PlrQCsoI0J4|시리즈 중 전세계 판매량 5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바로 다음 후속작]]이 판매량은 넘지 못했지만, 점수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고평가를 갱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